작은건담군's Hobby Room

[반다이 식완] 슈퍼 미니 프라 드래곤 시저 샘플 선행 리뷰 Part.1 본문

모형 공간/Bandai Plamodel

[반다이 식완] 슈퍼 미니 프라 드래곤 시저 샘플 선행 리뷰 Part.1

렛츠하비 2017. 7. 23. 12:37


슈퍼 미니 프라 드래곤 시저 

Super Mini Pla Dragon Caesar(Dragonzord) 

スーパーミニプラ ドラゴンシーザー 

가격: 1개입 3,500엔 / 발매일: 2017년 07월 31일 예정

Price: 1ea 3,500¥ / Release Date: July 31, 2017

価格: 1個入 3,780円(税込) / 発売日: 2017年 07月 31日


출처: 반다이 식완 개발 블로그



2017년 07월 21일에 출처를 통해서 이달 말에 발매될 

슈퍼 미니 프라 드래곤 시저의 샘플 리뷰 전편(前編)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소개에선 합체에 대한 부분은 소개되지 않으며

차후 후편(後編)을 통해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출처에서 소개된다면 본 블로그에서도 번역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선행 리뷰를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 구글 번역을 이용하는만큼 다소 문맥이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박스(패키지)>


기존에 발매되었던 DX 드래곤 시저의 패키지 디자인을 맡고 있던 

디자인 회사에 부탁하여 DX의 패키지 디자인을 존경하며 패키지에 "추억"이라는

부가 가치를 확실히 취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의 정면은 기존에 발매된 슈퍼 미니 프라 대수신 박스와 함께 

차후 스크랩을 통해서 통일감이 있어보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드래곤 시저를 대수신처럼 분할할 경우 흥이 깨진다고 생각하여

계획 초기부터 한 패키지에 담기도록 진행하고 있었고

그 결과 훌륭한 부품 수를 갖추게 되어 상자의 두께가 대단해졌습니다


<부속품(런너와 스티커)>


전체적으로 꼬리 부분에 부품이 많은데

극중에서 보여준 「비욘[ビヨーン]」과 긴 이상이 강해서

제대로 그 꼬기를 재현하기 위해 파츠 분할된 부품이 많습니다


드래곤 시저와 강룡신의 얼굴은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레드 메탈릭은 베이스로 실버를 도작하고 위에 클리어 레드를 도색하여

깔끔하고 멋진 레드 메탈릭이 표현되었습니다


드래곤 시저의 아래 턱을 열어 강룡신의 얼굴이 들어나는 기믹도 고려했으나

슈퍼 미니 프라의 스케일상 그렇게 만들면 프로포션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기믹 재현이 아닌 교체식으로 재현되었습니다


브레스트라의 붉은색 부분은 클리어 부품으로 조형되었습니다

당초 이 부분은 클리어가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극중에서 빛나는 연출이 있던만큼 라이트를 설치하여 비추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여

클리어 파츠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드래곤 시저의 어깨, 불 류진의 가슴에 된 파츠에서 

매우 비주얼적으로 포인트가 될 부분이라서 성형색이 아닌 골드 컬러로 도색하였습니다

반다이 상품에서 흔히 쓰이는 짙은 금색이 아닌 

샴페인 골드와 같은 얇고 고상한 금빛으로 재현하였습니다


<기본 조립>


가슴 부분의 컬러는 짜임새 있고 즐겁습니다

참고로 검정 스커트 속의 녹색 부분은 상하가 존재하는만큼 조립시 주의하세요


도색파를 위해서 최대한 파츠 분할을 구현하고 있고

이는 마스킹 작업을 줄일 수 있어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의 공룡 발자국 같은 작은 파츠는 너무 작아서 끼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그래서 예비 부품을 1세트(2개)를 추가하였습니다



상반신을 조립하게 되면 사진에 보이는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꼬리는 한절 4부분 구성인 것이 5개와 첨단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볼 조인트로 연결하여 부드롭게 가동합니다


그래서 이들 부품을 합체시킵니다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가조립 상태의 모습입니다

스티커는 파츠 분할이 어떻게 해도 정말 안되겠다는 정말 작은 무늬 파츠 정도 밖에 붙이지 않겠다는 것과

눈에 채색이 되어있기 때문에, 씰 없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완성 제품이라고 

거의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완성>


DX와 레거시와도 다른 스타일이지만 정말 멋지고

자화자찬이지만 정말 스타일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조립 과정에서 보였던 꼬리 부분은 지면에 띄워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량이 가벼운 플라스틱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드래곤 시저의 꼬리는 땅에서 떠있는 인상이 있으므로

이것이 재현되면 훨씬 극중에서의 모습과 가깝게 느껴집니다


드래곤 시저는 합체라는 사정상 관절 가동을 많이 넣을 수 없지만

세로든, 옆으로든 움직일 수 있는 꼬리를 재현하였습니다



최초 목업 상태와 현재 최종 제품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팔의 구조 자체나 무뤂 부분이 기존과 다르게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슴의 녹색 파츠도 별도 부품화 되지 않고 얼굴도 상항에 찌그러져 있던 인상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멋있는 모습을 갖췄습니다


손의 살 빼도 없이 손가락 쪽 줄을 조금만 아침 형태로 했습니다


그 외에도 미세한 조정과 세세한 몰드를 추가하여

거의 새로운 제품이 될 정도로 수정을 넣어서 발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슈퍼 미니 프라는 여기까지 깊은 애착을 가지고 제조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이번에 특별히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엔 공개될 후편은 결합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로봇의 스타일링 조정과 드래곤 앤틀러의 연구 등의 개발 뒷 얘기도 소개될 예정이니

다음 후편도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s